정경뉴스에서는 365mc 비만클리닉에서 36.5위밴드술을 받고 체중감량에 성공한 사례자들의 실제 경험담을 인용, 고도비만 수술에 관하여 기사를 보도하였습니다. 노원에 사는 김모씨(주부.29세)는 36.5 위밴드 수술 후 한 달 후에 약 9kg 정도 빠졌고, 3개월 뒤에는 25kg 정도가 더빠지는 것을 경험하였다. 또한 김씨는 비만 합병증으로 불임이었는데, 살이 빠진 다음 얼마 후 임신을 할 수 있었고, 수술 후 걱정했던 부작용도 없었다고 전했습니다. 또 대전에 사는 양모씨(주부.27세)는 5개월 전에 365mc 위밴드 수술을 했다. 양씨는 “산후비만으로 굉장히 힘들었으며, 자신을 잃는 것 같은 느낌도 많았고, 삶 자체가 가족 위주로 돌아가는 것 같아서 하루하루 살아가는 것이 외롭고 힘들었어요”라고 하였습니다. 위밴드술은 미국 고도비만 환자의 45%가 선택하는 수술로 식도에서 위로 이어지는 부위를 ‘위밴드’ 라는 조절형 밴드를 삽입하여 음식물이 내려가는 길을 좁게 만들어 식사량을 줄여 조절해 주는 수술 방법이라고 하였습니다. ※ 자세한 내용은 뉴스바로가기를 클릭해주세요. ▶뉴스바로가기 “2~3시간 이라는 비교적 간단한 수술법과 1주일면 모든 회복이 가능하여 빨리 일상생활이 가능하고, 수술초기 합병증이 적고 식이 섭취 억제 효과가 좋지만 위장의 흐름을 바꾸지 않는 수술이여 대사장애가 적어 생활에 큰 불편을 주지 않는다” 라며 365mc 의 조민영원장은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