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의가 본 살찐 ‘청년대장(?)’ 김정은의 비만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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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0.14

머니투데이에서는 최근 북한 3세 후계자 김정은의 사진이 공개 되면서 그가 겉으로 보기에 비만처럼 보이는 모습을 보고 여려 비만전문가들의 의견을 보도하였습니다. 전문가들에 따르면 27세인 김정은은 키가 172~175㎝, 몸무게 80~90kg으로 추정되고 있다. 사진상으로 보기에 175㎝에 80㎏이라면 체질량지수(BMI)가 26.12이고, 172㎝에 90㎏이라면 BMI가 30.42로 '고도비만'이다. BMI는 몸무게(㎏)를 키의 제곱(㎡)으로 나눈 수치인데, 25 이상이면 비만으로 본다고 하였습니다. 뉴스에서 365mc 비만클리닉 김남철 대표원장님은 “어린 나이 때부터 비만한 체형으로 성장해 합병증이 동반됐다면 수술치료도 고려해볼만한 수준"이라며 "40대 넘어가면 비만이 더 심해질 수도 있다 ” 라고 말하였습니다. ※ 자세한 내용은 뉴스바로가기를 클릭해주세요. ▶뉴스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