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려지던 지방, 바이오소재로…인체유래 지방 재활용시대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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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6.22

뉴스1에서"버려지던 지방, 바이오소재로…인체유래 지방 재활용시대 열린다"라는 기사를 게재했습니다.

인체유래 지방을 바이오 소재로 활용할 수 있는 제도적 기반이 마련됐다는 소식입니다.

국회는 지난 18일 본회의에서 인체유래 지방을 재활용 금지 대상 의료폐기물에서 제외하는 내용의 폐기물관리법 개정안을 의결했습니다. 그동안 지방흡입술이나 성형수술 과정에서 나온 인체유래 지방은 의료폐기물로 분류돼 전량 소각 처리돼 왔습니다.

이번 개정으로 대통령령이 정하는 기준과 절차에 따라 인체유래 지방을 재활용할 수 있는 법적 근거가 생겼습니다. 업계에서는 국내에서 지방흡입술 등을 통해 발생하는 인체유래 지방을 연간 약 30톤 수준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인체유래 지방에는 지방세포뿐 아니라 지방유래 줄기세포, 콜라겐, 세포외기질 등이 포함돼 있어 재생의료와 바이오 소재로 활용 가능성이 높다는 평가가 나옵니다. 특히 세포외기질은 창상피복재, 화상치료용 의료기기, 세포 배양 배지, 필러 등 다양한 분야에 활용될 수 있는 소재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김남철 365mc 대표는 이번 법 개정이 지방줄기세포 시장 확대에도 영향을 줄 수 있지만, 세포외기질 등 바이오 머티리얼의 활용이 바이오산업 성장에 더 큰 기여를 할 수 있다고 전망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기사를 통해 확인해 주세요.